[카드뉴스]뒷목부터 잡는 ‘이 사람들’, 이제 퇴출입니다
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집계에 따르면 2019년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환자 중 74.5%는 경상환자였습니다. 치료 기간이 3주 이하인 부상자가 상당수라는 의미인데요. 지난해 경상환자 1인당 지급된 보험금은 평균 179만원이었습니다. 2016년의 126만원보다 42% 증가한 것인데요. 늘어난 보험금은 결국 전반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집니다. 문제는 경상환자 중 치료가 필요 없거나 단기간 치료만 필요함에도 입원치료 또는 장기간 통원치료를 받는 일명